전북교육청, 느린학습자 학부모 대상 교육·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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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교육청은 난독·경계선 지능 등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주교육대학교와 함께 추진되며,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 지원체계와 교육권을 바르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자녀의 배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6일 전주교대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을 시작으로 7일 정읍교육지원청 1층 대회의실, 8일 군산교육지원청 위센터 3층 시청각실에서 각각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6일 전주교대에서 열린 교육은 전문가 특강과 학부모 사례 공유로 운영됐다. 1부에서는 나경은 중부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가 ‘느린학습자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교육 지원체계와 교육권’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2부에서는 최혜경 전국느린학습자부모연대 대표가 학부모 참여와 연대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중 추첨을 통해 1대1 대면 무료 상담도 제공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느린학습자 자녀의 성장은 학교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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