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영어·중국어학교 입학식 개최…100여 명 신입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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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희태)은 29일 영어·중국어학교 입학식을 열고 100여 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선발시험 없이 희망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교육 기회의 폭을 넓혔다. 영어학교는 지난해보다 반을 두 배로 확대해 4개 반으로 운영되며, 2명의 원어민 강사를 신규 채용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18년 전통의 중국어학교 역시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생활 언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전 회화 능력과 문화 이해를 높이게 된다. TOSEL과 HSK 대비 과정도 함께 운영돼 학습 성취도를 높일 계획이다.

학부모들은 “회화 중심의 수업을 통해 자녀들이 자신감을 얻고 유창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고 있다”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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