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문예회관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선정…5억 3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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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태권유랑단 녹두' 2025 >

부안예술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도내 5개 문예회관이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통과해 총 5억 3천만 원의 공연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코카카)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문예회관 총 95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 117개 문예회관에서 접수된 121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한 결과 ▴신작 공연콘텐츠 제작 37개, ▴기존 레퍼토리 정착 19개, ▴시리즈·축제 기획 39개 등 총 95개 문예회관이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부안예술회관(창작뮤지컬 ‘소금위에 새긴 시간, 곰소’·1억 3천만 원), 군산예술의 전당(꼬마 해적단과 보물섬·9천만 원), 남원 청아원(만복사, 첫눈에 남은 이야기·1억1천만 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완주 인형극 페스타·9천만 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K-컬처 프로젝트 ‘태권유랑단, 녹두·1억1천만 원)이 뽑혔다.

2025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문예회관을 공연 콘텐츠의 기획·제작과 브랜드화를 주도하는 지역 공연예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4배 확대된 총 100억 원 규모로, 신작 공연콘텐츠 제작부터 기존 레퍼토리 정착, 시리즈·축제 기획 등 공연 콘텐츠의 발굴–육성–정착 전 단계를 포괄하는 통합 지원체계로 확대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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