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부사관고 권혁선 수석교사, 제10대 전국 중등 수석교사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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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 출신 수석교사가 처음으로 전국 중등 수석교사회장을 맡게 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 권혁선 수석교사가 제10대 전국 중등 수석교사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권혁선 회장은 전북교육신문 창간에 참여한 전북교육공동연구원의 정책실장과 대표을 역임한 바 있다.

권혁선 교사는 2020년 전북 중등 수석교사로 임용된 후 연구국장과 정책국장을 역임하며 수석교사회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전국 회장 선거에 입후보해 당선되며 전북 교육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권 교사는 일반고에 재직하면서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힘써 왔으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

현재 전북에는 유·초등 25명, 중등 30명 등 총 55명의 수석교사가 수업 전문가로서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신임 회장으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권 회장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고교학점제, 성취평가제 등 교육 현장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학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석교사의 확대 배치가 필요하다”며 “수석교사제의 운영 취지를 살려 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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