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생성형 AI 시대 교육의 방향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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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EBS는 오는 18일 오후 3시 EBS 1TV에서 ‘특집 포럼–AI 시대, 나를 설계하는 교육’을 방송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과 학습자의 역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에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인공지능학과 교수, 이창준 수학교육연구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AI 시대 교육이 정답 찾기 중심에서 질문하고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박태웅 의장은 ‘AI 시대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AI 확산 속도와 기술 발전이 일자리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토론 역량과 데이터 기반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상욱 교수는 AI를 인간과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낯선 지능’으로 설명하며, AI와 협업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 의존이 아니라 비판적 이해와 주체적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이창준 수학교육연구자는 수학적·통계적 사고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AI 시대에도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빠른 정답 도출보다 의문을 제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EBS는 이번 방송을 통해 AI 리터러시, 질문 설계, 결과 검증, 윤리적 활용 등 미래 교육의 핵심 과제를 다룰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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