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진심…완주군, 청소년과 지역 인재 위한 교육지원 활동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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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최근 완주군이 청소년과 지역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교육에 진심인’ 지자체로 주목받고 있다. 독서와 진로탐색부터 학업지원, 전문교육 현장실습까지,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는 최근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Book & 진로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직 농구선수에서 청소년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윤여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이 초청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능기부 강연을 펼쳤다. 윤 관장은 <운동선수였습니다>라는 자신의 저서 20권도 함께 기부하며,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도 놓치지 않았다.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최근 전주온빛중학교에서 열린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딸기 찹쌀떡 간식을 제공했다. 이는 청소년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배려로, 센터는 앞으로도 검정고시 멘토링과 응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대학과의 협력도 활발하다.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 학생 120여 명이 완주군을 찾아, 지적측량성과검사, 토지이동정리, 지적재조사 등 지적 분야의 다양한 현장업무를 체험했다. 완주군은 전공 실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전공지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서금란 완주군 교육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및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이애희 열린민원과장은 “지역의 전문 기술과 정보를 미래의 인재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완주군의 이러한 행보는 교육을 통한 지역 미래 투자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완주군은 오늘도 ‘교육도시’로서의 길을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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