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수상태양광·해상풍력 경제성 분석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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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국립군산대학교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30일까지 이틀 동안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태양광·해상풍력 경제성 분석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책, 기술, 경제성 분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야 간 융합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는 사업단에 참여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과정은 수상 태양광과 해상풍력 발전 시스템의 기본 이해, 발전량 예측, 경제성 평가 등 재생에너지 사업 타당성 분석에 필요한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이정기 과장이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산업 동향을, 스코트라 이종문 상무가 수상 태양광 개요를, 한국해상풍력주식회사 양인선 센터장이 해상풍력발전 개요를 강의했다.

둘째 날에는 블루이코노미전략연구원 서석호 이사가 타당성 및 경제성 분석 사례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프로젝트 분석 과정과 시뮬레이션 기반 발전량 예측, 경제성 평가 방법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여한 최수진 국립군산대 경제학과 석사과정 학생은 “수상 태양광과 해상풍력의 기본 원리뿐 아니라 시뮬레이션 기반 경제성 평가 과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심중표 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적 이해와 경제성 분석 역량을 높이고, 연구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인재양성사업단은 석·박사 과정 에너지 인력양성사업으로 운영되며,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국립군산대, 전북대, 전주대가 참여한다.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라북도, 군산시, 전주시로부터 5년간 약 72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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