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아동학대 대응 강화 위한 광역전담기구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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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도청에서 ‘2025년 제1차 전북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 및 사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를 비롯해 경찰청,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북대학교병원, 14개 시군 등 27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전국 최초로 광역지자체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해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전북지역 아동학대 현황 보고, 기관 간 협업 사례 공유, 대응체계 분석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도는 ‘하이, 아이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학대 조기발견과 선제적 지원을 추진 중이며, 대응 인력 직무교육과 아동권리 체험전 등 인식개선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전북도는 2024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정 전북도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전북형 아동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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