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포항 잡고 팬심도 잡아라

강상윤 K리그1 통산 100경기 출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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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사진은 8월 19일 열린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당진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강상윤 활약 장면. 사진 전북현대>

전북현대가 오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10승 9무 7패(승점 39점)로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전북은 선두권 추격을 위해 이번 포항전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다소 주춤한 흐름이지만, 굳건한 수비력이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전북현대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23실점만을 허용하며 리그 전체에서 두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는 등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32득점(리그 5위)에 그치고 있는 득점력의 물꼬를 터뜨리는 것이 이번 경기의 최대 과제다.

반면 원정팀 포항은 10승 5무 11패(승점 35점)로 6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들쑥날쑥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전북으로서는 홈 팬들 앞에서 포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해 상위권 경쟁에 다시 한 번 탄력을 붙인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현대는 올 시즌 포항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이어가며 시즌 포항전 3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K리그 X 산리오캐릭터즈’ 팝업 스토어와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며, 인기 캐릭터 포차코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팬들을 맞이한다.

지역 상생을 위한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진안군과 함께하는 '진안 홍삼 축제' 홍보 부스가 마련되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지역 대표 축제를 알리고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 시작에 앞서 전북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강상윤 선수의 K리그1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 시상식이 진행된다.

팀의 핵심 자원으로 거듭난 강상윤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팬들의 열띤 박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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