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레임’으로 도약… 제9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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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제9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주 CGV 고사점에서 개최된다. 올해 슬로건은 ‘ㅅ+로운 프레임, 또다른 롱테이크’로, 신설된 세로영화를 포함해 단편영화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116개국에서 총 4,980편이 출품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제·국내·전북 경쟁 등 총 69편의 상영작이 최종 선정됐다.

17일 열리는 개막식은 배우 장요훈·한누리의 사회와 김윤정 대표(지무단)의 무예검무 축하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개막작으로는 세로 프레임을 도입한 <안드로이드는 바람의 꿈을 꾸는가>를 비롯해 <죽음의 탱고>(폴란드), <이것은 내 소가 아니다>(대만), <하늘에 별따기>(한국) 등 독창적인 4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행사 기간 중인 18일과 19일에는 ‘입양’과 ‘세로영화’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각각 진행되며, 20일 시상식을 통해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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