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황윤, 국립민속국악원 9월 〈다담〉 참여

공유
기사 대표 이미지

【전북교육신문】국립민속국악원(원장 직무대리 추정구)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을 개최한다.

〈다담〉은 향긋한 차 한 잔과 함께 명사의 이야기를 나누고, 국악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공연이다. 9월에는 ‘인간과 비인간 동물의 관계’, ‘생명’을 화두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온 황윤 영화감독이 이야기 손님으로 함께한다.

황윤 감독은 〈작별〉, 〈어느 날 그 길에서〉, 〈잡식가족의 딜레마〉 등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조명해 왔으며, 새만금 수라갯벌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를 선보였다. 이번 〈다담〉에서는 “너무 아름다워서 포기할 수 없었어요”를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 음악 즐기기’ 순서에는 판소리 수궁가 중 〈상좌다툼〉을 선보인다. 동물들이 잔치에서 윗자리(상좌)를 놓고 다투는 장면을 판소리 특유의 재치와 해학으로 풀어낸 대목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약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 카카오톡 채널(‘국립민속국악원’ 친구 추가), 또는 전화(063-620-2329)를 통해 할 수 있다.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