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소리 판> 완창무대, 조희정 ‘동초제 수궁가’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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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국립민속국악원(원장 직무대리 추정구)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예음헌에서 소리꾼 조희정의 ‘동초제 수궁가’ 완창무대를 선보인다.

조희정은 김일구·이일주·조소녀 명창을 사사했으며,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명창부 장원(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 전승교육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초제 수궁가는 김연수 명창이 정립한 소리로, 정교한 사설과 극적인 이야기 전개, 인물의 이면 표현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웅장한 성음과 힘 있는 발성, 절제된 표현을 통해 수궁가 특유의 해학과 풍자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공연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장단 보유자인 조용안 고수가 장단을 맡아 조희정과 호흡을 맞춘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 ‘국립민속국악원’ 또는 전화(063-620-2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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