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U15 전국소년체육대회 4경기 전승·10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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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현대가 유소년 육성에 대한 구단의 철학과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북현대 U15 유스팀인 동대부속금산중학교(교장 임완진)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중등 축구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전북현대U15는 지난 27일경남 김해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수원삼성U15를 2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전북현대U15는 4경기 전승, 총 10득점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며 ‘유스 명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결승전 초반 전북현대U15는 전반 13분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29분 오태준의 만회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박지설의 정확한 크로스를 임지성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전북현대U15는 지난 24일 인천U15와의 16강전에서 임지성과 최준혁의 득점으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어 8강에서는 목동중을 상대로 임지성, 백민건, 최준혁이 나란히 골을 넣으며 3대1 완승을 거뒀다.

4강전에서는 제주U15를 상대로 임지성, 오태준, 최준혁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다시 한 번 3대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임지성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 팀의 우승과 개인의 영예를 동시에 차지했다.

전북현대U15의 신용주 감독은 “힘든 일정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우승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전임 지도자들이 함께 만든 성과다. 앞으로도 구단의 유스 철학을 바탕으로 좋은 선수들을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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