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가을 자연 품은 ‘2026 전북 삼천리길 워크 챌린지’, 부안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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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의 아름다운 자연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특별한 지역 선물까지 만나는 ‘2026 전북 삼천리길 워크 챌린지’의 첫 번째 순서인 ‘부안 생태관광 낭만 걷기대회’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줄포만 노을빛정원과 곰소염전을 하나의 걷기 여정으로 연결하여, 생태 체험과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입체적인 부안의 자연과 문화를 선보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줄포만 노을빛정원에 집결해 신복리와 슬지제빵소를 거쳐 곰소염전스마트복합쉼터까지 이어지는 약 7km의 코스를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전북 삼천리길 워크 챌린지’는 총 세 차례에 걸쳐 도민들과 방문객을 찾아간다. 지난 24일 부안 행사에 이어, 오는 31일에는 고창 고인돌공원과 운곡습지 일대를 탐방하며, 11월 7일에는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서어나무숲, 운봉 일대를 연결하는 약 6km의 가을 숲길 걷기로 전북의 다채로운 자연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지역별 걷기 코스 완주 및 생태관광지 방문을 GPS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별 걷기대회에 참여해 정해진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지역 특산품과 완주 배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통합 챌린지 인증을 완료할 경우 추가 선물에도 도전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아름다운 부안의 생태 길을 시작으로 도내 숨겨진 걷기 명소들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걷기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남은 일정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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