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신문】현대자동차그룹은 30일 새만금 투자 추진을 위한 새만금 현지 사무소를 개소했다. 새만금개발청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현대자동차그룹 신승규 부사장 및 현대자동차그룹,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 27일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인공지능(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통해 새만금 지역에 약 9조원의 투자를 발표하였다.
* AI DC, 로봇 제조공장,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발전, AI수소시티 등 약 9조원 투자
이번 현지 사무소 개소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가 계획을 넘어 현장에서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진입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첫 번째 사업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내년 3월 착공을 앞두고 있고 내년 말 착공 예정인 태양광 사업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되어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지·전력·용수 등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해 오는 과정에서 수도권과 새만금 현지를 오가는 등 즉시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 현지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상주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긴밀한 상시협의를 통해 새만금 투자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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