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정상훈 씨, 친환경 고성능 열전소재 개발… 국제저널에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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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첨단바이오소재학과 정상훈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열전소재 개발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 Materials Today Ener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정상훈 씨는 조충연 교수 연구팀 소속으로, 고분자전해질·탄소나노튜브·그래핀옥사이드를 활용한 스핀코팅 기반 다층박막 적층 기술로 유기 열전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특히 친환경 환원제(L-ascorbic acid)와 저온 열처리를 통해 그래핀의 전기전도도(556 S/cm), 지벡 계수(105 μV/K), 파워팩터(612.5 μW/m·K²)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유기 소재 기반으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이다.

이번 연구는 고온 공정이나 희귀 금속 없이도 플렉시블 기판 위에서 고효율 열전소재 구현이 가능함을 입증해, 향후 웨어러블 에너지 소자 및 산업 폐열 회수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조충연 교수는 “친환경 공정을 통해 유기소재의 한계를 극복한 연구”라며 “차세대 에너지 변환 기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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