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노·사 한마음대회·노동자 가족 가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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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의장 권기봉)는 지난 4일 ㈜휴비스 전주공장 운동장에서 ‘제36회 노·사 발전 한마음대회’와 ‘2026 전북특별자치도 노동자 가족 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봉 의장과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전주·군산·익산 고용노동지청장, 김동창 전북경영자총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기업 관계자와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권 의장은 대회사에서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고 고용안정과 차별 없는 일터,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의 굳건한 단결과 연대가 필요하다”며 오는 7일 열리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오늘 이 한마음대회가 동지 여러분의 일상에 위로가 되고, 다가올 투쟁과 전진을 위한 든든한 에너지 충전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으며, 오후 3시부터는 노동자 가족 가요제가 이어졌다.

가요제에서는 전주시청 채경석 조합원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호남고속 한승화 조합원, 은상은 한국전력공사 전택준 조합원, 동상은 전주페이퍼 나승수 조합원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늘푸른기획 박주환 조합원, 인기상은 전주시청 하헌우 조합원이 각각 받았다.

참가자들은 노래 경연과 응원을 함께하며 일터를 벗어나 문화 활동을 즐기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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