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21명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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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신문】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농어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고용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21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진안·장수·임실·순창 등 9개 시군에서 출장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소방서가 지역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실시했다. 교육은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피난대피 요령 등을 중심으로 다국어 교재와 외국인용 리플릿을 활용해 진행됐고, 심폐소생술 실습과 119 통역서비스 안내도 포함됐다.

입국 국적은 베트남이 60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캄보디아(283명), 기타 국가(218명), 태국(105명), 필리핀(63명), 라오스(50명) 순이었다.

이오숙 도 소방본부장은 “낯선 환경 속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하반기 추가 입국 시점에 맞춰 2차 교육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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