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이 ‘2018년 대한민국 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안 의원은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발전공헌대상’시상식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회부문의 ‘국회의정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안의원은 “농촌산간지역의 균형발전과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등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입법과 의정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처음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분발하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발전국민운동협의회 등이 주관하는‘대한민국 발전공헌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모범적인 인물과 단체, 기업인 등을 추천받은 뒤 언론인과 전문가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한편, 안의원은 지난해만도 남다른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에 선정되는 등 모두 5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