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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03 23:56:42

대학 갓 졸업한 12명 ‘신예작가초대전’

미술대생 데뷔전...3월26일-4월8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갤러리


... 문수현 (2020-03-20 12:03:13)

우진문화재단이 신예작가초대전을 연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새내기 작가 12명이 미술계에 데뷔하는 전시회다.

참여 작가(괄호 안은 졸업학교)는 복솔비(예원예술대), 이가인(원광대), 정민수(원광대), 정혜린(전북대), 정혜윤(전북대), 조명상(원광대), 최미숙(군산대), 한나라(원광대), 한주연(전북대), 허예민(원광대), 홍채린(예원예술대), 황록휴(군산대)다.

우진문화재단의 신예작가초대전은 1992년에 시작된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미술계 데뷔전으로, 전북 화단에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배출해온 등용문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26일(목) 오픈식은 코로나19로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