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행정경제학부 정균승 교수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각 부문별 전문위원과 교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이 △대한민국을 선도한 혁신기업 △사회공헌자 △기업가 △혁신적인 인물 △지자체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등 각 부문 기여도가 높은 인물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수상부문은 경제학 분야로, 시상식은 25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균승 교수는 소비자경제학, 노동경제학, 소득분배론 등의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및 저술활동을 하며 연구자로서의 토대를 닦아왔고, 우수한 연구성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됐다.

또한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뽑은 ‘올해의 세계적 교육자’로 선정됐고, 천직발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왕성한 집필 및 강의활동을 펼치는 등 청년층들이 성공적인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