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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

서거석 “일반고 취업학생 지원 시급”

여고생 투신자살 관련 논평...“복지 사각지대 학생 선제적 지원해야”

문수현 기자 (2018년 02월 06일 15시)


전주의 한 일반고 여고생의 투신자살 사건과 관련해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이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감 후보 출마예정자인 서 전 총장은 6일 논평을 내고 “이 여학생처럼 가정형편이 어려워 절망에 빠진 복지 사각지대의 학생들을 학교에서 미리 발굴하고 선제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서 전 총장은 “현재, 전북의 일반고 출신 중 대학 진학은 약 70%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30%가량은 취업 등 대학진학 이외의 선택을 한다는 점에서, 일반고 취업 학생을 위한 별도의 지원 프로그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단위 학교에서 교사 중심의 상담지원체제를 보다 강화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교실’을 운영하는 등 노동인권 교육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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