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02월23일22시35분( Friday )



[ 2018 ]
황호진 “교육현실 안타깝다..책임감 느껴”

학생·교사 자살, 철저한 규명과 실효성 있는 교육 촉구


문수현 기자 (2018년 02월 07일 23시01분04초)


전북지역 학교에서 올 들어 벌써 두 명이나 극단적 선택에 내몰린 사태와 관련해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전 OECD교육관)이 애도 성명을 냈다.

전북교육감 선거 출마예정자로는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과 이미영 전북지역교육연구소 대표에 이어 세 번째다.

황 출마예정자는 “전북에서는 집단따돌림을 당했던 교사가 자살을 택했고, 진로문제를 고민하던 일반고 학생이 죽음을 선택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며 “최근 학교에서 일어난 잇단 죽음에 대해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전북교육을 책임졌던 한 사람으로서 전북교육이 이렇게까지 황폐해져버린 현실에 대해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을 수 없다” 면서 “교육계는 이번 사건이 헛되이 잊혀지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황 출마예정자는 청소년 자살 방지 대책으로 “진로, 성적, 우울증 등에 빠진 청소년들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상담교사 등을 학교에 배치해야 한다. 청소년 노동권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심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행하지 않도록 전북교육계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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