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2월14일19시11분( Friday )



[ 2018 ]

황호진 “전북 3·1운동 100주년 준비하자”

전북독립운동추념탑, 소녀상 등 방문...‘제대로 된 역사교육’ 강조

문수현 기자 (2018년 02월 27일 13시)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전 OECD 대한민국 대표부 교육관)는 27일 “교육감에 당선되면 전북도민들의 역사 자긍심을 일으킬 수 있는 ‘전북 3·1운동 100주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전라북도 독립운동추념탑, 전주신흥고 3·1운동 기념비, 전주시 풍남문 소재 소녀상을 방문했다.

황 예비후보는 “독립운동의 기세가 전국으로 확산되자 일제가 강제로 학교에 방학조치를 내려 자칫 만세운동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신흥학교와 기전학교 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면서 “학생들이 주축이 된 운동 봉기로 전주를 비롯해 전 지역으로 3.1운동이 확산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지역에서 진행된 3.1운동에 대해 잘 알기 위해서는 전북 독립운동사 학술대회, 전북 독립운동사 교육사업, 전북 독립운동 참여자 조사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도내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제대로 된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전북은 1919년 2월 군산에서 처음으로 전북지역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생들 40%가 3·1운동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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