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8년10월19일21시18분( Friday )



[ culture ]

김정숙 ‘천년 한지, 달빛에 물들다’展

한지 가능성 “활짝”, 한국화 40점 선뵈...16일까지 전주 기린미술관

문수현 기자 (2018년 10월 12일 01시)


김정숙 작가의 한국화 개인전 ‘천년 한지, 달빛에 물들다’전이 전주 기린미술관에서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한지를 주재료로 한 혼합매체 평면 작품과 설치 작품 등 40여점이 전시중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지의 가능성을 한껏 펼쳐 보인다. 특히 한지라는 소재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면서 둥그런 형상의 달 항아리들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작가는 이전까지는 꽃을 소재로 나비 같은 곤충과 함께 매끈하고 흠 없는 항아리를 넣어 축복을 주제로 작업했었다.

5~6년 전부터 한지의 물성, 질감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고, 한지의 평면적 한계를 넘어서는 입체적 표현을 위해 겹쳐 붙이기 기법 등을 시도한다.

작가노트에서 작가는 “한지는 단순한 재료 이상의 의미가 담겨져 전통이자 과학이며 우리의 문화적 자부심이다. 조선시대 백자대호 달 항아리엔 우리 조상들의 단아한 정신세계가 녹아들어있다”고 했다.

작가는 현재 군산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서울 등 국내외 개인전 29회와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3회 수상과 초대 작가를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김정숙, 달빛에 물들다, 108x73cm, 한지+혼합재료, 2018



        트위터로 보내기  

   

+ 최신뉴스

불에 안타는 목재 개발한 박희준 교수 ‘장관상’
상용화에도 성공...친환경 목질 천장재·벽재 생산에 적용


전주대, ‘동아시아 유교문화’ 국제학술대회
18일 고전학연구소·인문과학연구소 주최...“현 단계 유교문화 의미 탐색”


전라북도, 연말까지 어린이집 전수조사
보조금 부정수급, 보육료 부당 사용 등 집중 점검


전북교육청, TaLK 신규 운영학교 10개 선정
“농어촌, 소외지역, 소규모 학교에 영어교육 기회 제공”


김승환 교육감의 수상한 해외출장 ‘논란’
‘연수교사 격려’ 구실로 10차례나 비슷한 출장...공무 내세워 공짜 휴가?

 





회사소개 | 개인정보관리지침 | 청소년 보호정책 | 저작권 안내 | 광고안내 | 고충처리
 

제호: 전북교육신문 |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66 | 등록일자: 2013.11.6 | 발행인: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 임기옥

편집인: 문수현 | 종별:인터넷신문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80 (금암동)

 

전화: 070-7434-4800 | 팩스: 063-900-3789 | 메일수신: jbenkr@gmail.com | * 전북교육신문은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에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