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18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발표
평균키 고등학생 3학년 남녀 학생 성장세 둔화, 초 6학년 변화 없어


( 임솔빈 기자    2019년 03월 28일 01시04분   )

3월 27일(수)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학교 급별 최고 학년의 평균 키는 고등학교 3학년 남녀 모두 성장세가 둔화 되었고,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도 2016년 이후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몸무게는 모든 학교 급에서 증가 추세이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의 경우 전년대비 2018년에 소폭 감소했다. 또한 비만군율은 25.0%(비만율 14.4% + 과체중 10.6%)이고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농·어촌지역이 도시지역 보다 높게 나타났다. 비만도 평가기준은 2017년 개정된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체질량지수 기준)를 적용하였고, 최근 5년간 자료도 동일 기준 적용하여 환산하였다.



이는 초.중.고생의 신체발달 상황, 건강생활 실천정도 (건강조사) 및 주요 질환(건강검진)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1,023개 표본학교의 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했으며 초.중.고 표본학교의 전학년에 대한 신체발달 상황(107,954명) 및 건강조사(108,016명) 결과와 초 1-4학년, 중-고 1학년에 해당하는 34,862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분석한 결과이다.

학생들의 건강생활습관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건강행태조사 주요결과로서 영양 및 식습관 지표 중 절제해야 할 식습관인 ‘아침식사 결식률’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튀김 등) 섭취율’은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높게 나타났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초·중·고생 모두 이전에 비해 2018년에 증가세가 뚜렷하였고,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고등학생의 경우 최근 5년간 증가하였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2018년에 소폭 감소했다. ‘주 1회 이상 라면 섭취율’은 중학생 88.03%, 고등학생 82.24%, 초등학생 77.0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권장 식습관 지표인 ‘우유·유제품 매일 섭취율’과 ‘채소 매일 섭취율’은 학교 급이 올라갈수록 낮았고 채소 매일 섭취율은 모든 학교급에서 30% 미만이었다.

건강검진 결과,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문제는 시력이상과 치아우식증(충치)이었다. 시력이상(나안시력 0.7 이하 또는 교정중인 학생)은 전체의 53.72%로 초·중·고생 평균 비교 시 소폭의 감소세( 초·중·고생 평균 : (’14)55.14%→(’15)54.71%→ (’16)55.73% → (’17)53.88% → (’18)53.72%)를 보이고 있다.

치아우식증 유병률은 전체 학생의 22.84%로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4년)31.41% → (’15년)27.50% → (’16년)23.82% → (’17년)23.50% → (’18년)22.84%).

정부는 다양한 학생건강 문제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3월 15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19년∼’23년)」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학교 내 건강증진 교육은 건강행태 변화와 성장단계에 필요한 건강지식을 집중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건강교육 자료 개발·보급 및 건강교육 관련 교원연수 지원 등 올바른 식습관 유지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비만 예방프로그램 운영 지원, 비만 학생 대상 대사증후군 선별검사 등 건강 취약학생의 건강회복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 할 계획이다.

'대사증후군'이란 뇌심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 등의 이상 상태를 말한다.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학생의 건강문제는 정부는 물론 학교와 가정·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마련된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 이 밑거름이 되어 우리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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