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좋은 자리’ 임혜령 감독 온다
전북대박물관 초청으로, 9일 주역민과 소통 자리

( 문수현 기자    2020년 01월 07일 21시06분   )
     


전북대박물관은 전북대 출신 임혜령 감독을 초청해 9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임 감독의 작품인 ‘경치 좋은 자리’ 영화 내용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 ‘경치 좋은 자리’는 임혜령 박중권 두 명의 공동연출작으로 제52회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장편영화부문 금상과 아시안 영화부문 베스트편집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어린 시절 진안 용담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주민 이주를 생생하게 목격한 임 감독은 그때의 기억을 바탕으로 고향에서 영화를 제작했다.

용담댐은 1992년 10월에 착공해 2001년 12월 준공했다. 반대 운동이 거셌지만 댐 건설을 막지는 못했다. 용담댐 건설로 진안군의 6개 읍면 68개 마을, 1155만 평이 수몰됐고, 2864세대 1만2616명이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다.

터전을 떠나야만 하는 주민들의 아픈 기억, 또 잊혀져가는 자리에 익숙해지는 현재, 그리고 그 뒤에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관심이 없는 세상을 보며 미래 방향의 실마리를 더듬는 인간 본질의 고민을 이야기해보는 문화 소통의 장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조대연 박물관장은 “우리 대학 출신의 젊은 신예 감독인 임혜령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놓치고 있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령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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