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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년03월31일10시43분

익산시 단기인턴 5:1 경쟁률

대학생 1천명 신청 '호응'...128개 사업장에 210명 배치


  (  한문숙   2020년 01월 07일   )

익산시는 청년정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무연계형 겨울방학 대학생 단기 인턴 사업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7일 겨울방학 대학생 단기 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진행된 1차 모집에는 828명, 이후 진행된 추가 모집에 197명 등 총 1025명이 지원해 약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28개 사업장에 최종 210명이 선발됐다.

사전 직무 교육 프로그램은 대학생 단기 인턴 사업의 시행 취지, 근무요령, 사업운영 일정 등에 대한 기본 교육과 참여 학생-사업장 담당 관리자 간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전 직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해당 사업장에서 인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재 기업체와 사회적 기업 등에서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전공과 연계한 직무체험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토대로 익산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학생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확인했다”며 “다양한 분야로 사회진출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직무체험 활동을 통해 현장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추후 관련 예산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