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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년04월09일21시01분

전북, 하루만에 코로나19 세번째 확진환자 발생

113번째 환자 직장동료...도, 격리병실 57개 확보


  (  문수현   2020년 02월 21일   )

지난 2월 7~9일 대구를 다녀온 코로나19 113번 확진환자의 직장동료 중 한 명이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북 도내에는 확진환자가 세 명으로 늘었다.

전라북도는 21일 코로나19 도내 세번째 확진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즉각대응팀을 꾸리고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두 번째 확진환자의 사무실 동료인 A(36)씨는 발열과 인후통을 호소해 지난 20일 자가격리가 들어가면서 검채 채취를 진행했다.

검사는 21일 오전 8시에 시작돼 낮 12시 30분 양성 결과가 나와 현재 A씨는 원광대병원 격리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전라북도는 A씨가 확진판정을 받은 즉시 즉각대응팀을 꾸리고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심층역학조사에 착수해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들에 대한 동선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한편, 해외에 다녀온 뒤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시행했던 두 여성은 검사결과 미결정으로 나타나 재검사를 실시했으며 음성으로 결론났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감염병관리기관을 지정해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우선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예수병원을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했으며 군산의료원 25실, 남원의료원 17실, 예수병원 15실 등 모두 57실을 확보해 격리병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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