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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년06월03일19시56분

사람 중심 전주형 경제정책, 추동엔진 장착

기업지원, 일자리 등 전문가 자문으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모색, 해고 없는 도시 위한 정책 발굴


  (  편집부   2020년 04월 08일   )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가기 위해 국내 경제분야 전문가가 전주시 경제총괄자문관으로 위촉,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8일 전주형 경제정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노사관계전문가육성사업단을 맡고 있는 채준호 경영학과 부교수를 일자리 분야 전주시 경제총괄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현재 채준호 일자리 분야 경제총괄자문관은 익산과 군산시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진두지휘하게 된다. 또 전주시의 모든 경제지원 정책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31일 기업지원 분야 경제총괄자문관에 박인숙 전 창업진흥원 창업기반본부장을 위촉했다. 박 경제총괄자문관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과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하는 등 중소기업청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시 기업지원정책에 조언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 경제총괄자문관은 전주시 기업지원정책 추진방향과 전략을 기획·조정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과 부처 대응방안 등에 대해서도 자문할 예정이다.

시는 분야별 경제총괄자문관 위촉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정책의 초점을 실업 발생 전 사전조치인 고용유지에 두고 사업주와 근로자간 상생방안, 제도개선 등 ‘해고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중점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채준호 경제총괄자문관은 “전주시 산업 정책과 일자리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함으로써 전주형 상생 일자리 모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인숙 경제총괄자문관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가진 역량을 모두 발휘해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경제총괄자문관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경제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 있는 전주형 경제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