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7월04일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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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공공산림가꾸기 ‘두 마리 토끼’ 잡아

군민에게는 일자리 제공, 산림은 가치 있는 자원으로


  (  편집부   2020년 06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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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군민 일자리 창출과 청정 무주의 관광도시 이미지 전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4일 무주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공공 산림 가꾸기에 투입해 ‘2020년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민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조성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4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69명을 선발 완료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감염 예방과 안전 · 사고 예방, 작업 요령 등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지난 5월 무주군 우회도로 약3.5km에 대한 도로변 풀 깎기를 마무리했다. 또 주요 관광지인 머루와인동굴 진입 도로변 임야 2.km를 대상으로 덩굴류 제거 및 잡목제거를 했으며, 향로산 3ha에 대해 산림가꾸기(임내정리, 산물수집)를 추진, 완료하면서 머루와인동굴과 향로산 등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무주 이미지를 심어주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군은 여름철 관광객을 맞아 지속적으로 무주군 주요 도로변과 인접 임야정리도 추진할 예정으로 청정무주 이미지에 걸맞은 깨끗한 도심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산림녹지과 이상일 산림조성 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