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11월25일18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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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교육격차 해소 위해 수석교사가 나선다


  (  편집부   2020년 10월 21일   )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등학교 1~2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컨설팅)을 실시한다.

한국중등수석교사회(회장 서진교),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이사장 정천수)과 함께하는 이번 상담은 학교장이 추천한 일반고 1~2학년 중하위권 학생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석교사 및 교과지도‧진로진학 경험이 풍부한 고교교사 430여명이 상담사로 참여하여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온‧오프라인 융합형 1:1 방식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 학습 상담은 학습‧정서‧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상담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유형별 학생 맞춤형 학습지도를 지원하여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또한, 컨설팅 이후 현장 교사를 위한 원격수업 맞춤형 지도 안내서를 2021년 2월까지 개발‧보급하여, 교원 연수 등 학교와 시도교육청이 원격교육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원격수업 맞춤형 지도 안내서에는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원인 진단, 유형 분류 및 특성, 학생별 맞춤형 지도 사례 등을 담아 교사‧학부모 학습상담 역량 강화, 담임 및 교과교사와 연계한 체계적인 학습 지도 활동을 지원한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고등학생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통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앞으로도 학생별 학습 지도 및 상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