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최고위과정 총동문회(회장 박병남)이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 위원회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21일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전북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의 박병남 회장(고궁담 대표), 이지풍 사무총장, 유정배 재무총장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 위원회의 두재균 위원장과 이강선 집행위원장·서두석 사무총장·이대성 재무국장·박세영 홍보국장·유연서 홍보차장도 함께했다.

박병남 회장은 “회원들 모두 참스승을 찾아 격려하는 시상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두재균 위원장은 “전북 교육발전을 위한 남다른 관심으로 후원해주신 전북대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에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한편,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 위원회’는 두재균 운영위원장, 장병훈·이강선 집행위원장, 서두석 사무총장 등 20여 명의 시민공동체로 구성됐다. 시상식은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공동주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