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심영국 교수는 ‘2014년 대학생 해외 인턴(취업) 분야’에서 세계적 인재를 키우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졸업생 197명이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에 취업했다. 학과에서는 평소 영어수업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해외 취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전해졌다.

심 교수는 “그동안 학과 교수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한국은 물론 세계 호텔분야에서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아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오른쪽)가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