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평생교육원은 지난 주말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제18회 평생학습한마당’에서 전주의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주기전대학은 전주시 평생학습관이 주관하는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해왔으며, 힐빙(Heal-Being) 분야에 집중해 허브조경과, 반려동물과 등이 지역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했다.

강인주 평생교육원장은 “전주기전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되어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을 지원하며,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